2008년 02월 21일
가월십오야 외전: 열사의 사막에서도 달은 노래한다.(1)

[사우디까지 직항하는 비행기는 없기 때문에 환승하기 위해 두바이에서 대기하는 도중에 들른 면세점입니다. PS3가 430$, 우리 돈으로 대강 40만원정도 하는군요. 두바이에서도 사우디로 바로 들어갈순 없고 바레인까지 비행기로 1시간 정도 이동한 후, 육로를 통해 이동하게 됩니다. 도중에 Causeway라는 25km에 이르는 거대한 다리(다리가 쭉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둑이 있습니다)를 건너게 되는데 바다가 정말 아름답더군요.]

[사우디에도 맥도날드는 있습니다. 아쉽게도 들어가보진 못했기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는 보지 못했지만. 그외에 도미노 피자도 있더군요. 그렇다고 사람이 살만한 동네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. 시내 풍경도 올리도록 하겠지만.]
-중동에서도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나라인 만큼 외국인이 관광하고 다닐만한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, 그리고 관광하러 온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진찍을 기회가 얼마 없어서 대단한 사진은 없습니다. Site(공사 현장) 내 사진은 그럴듯한 사진들이 많은데 수비주의때문에 공개불가.
여하튼 잘 지내고 있습니다. 사우디에 와있긴 하지만 아랍인은 거의 못봤다는 점을 제외하고는.(숙소와 Site만 왔다 갔다 하는 생활)
오히려 공사하러 와있는 필리핀, 중국인들만 줄창 보게 되네요. 지금 제 책상 앞에서도 중국인이 신나게 일하고 있는 중. 여하튼 재밌는 일이나 그럴듯한 사진을 찍게 되면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.
# by | 2008/02/21 15:37 | Freetalk | 트랙백 | 덧글(7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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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문장을 보고 앞부분 Site(공사 현장)을 잘라먹고 [내 사진은 그럴듯한 사진들이 많은데]로 읽은 건 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(시무룩)
40만..40만.. 뭐냐 저 가격.OTL
잘 지내신다니 무척 다행입니다. 에로게 금단 현상에 고생하실 줄...[ㅈㅅ]
hislove/아...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. 물론, 제 사진은 멋진게 많습니다.
리루카/글쎄요...
나르사스/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했을 땐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. 두바이나 바레인이라면 모를까.
머엉ver2/두바이의 PS3는 괴물인가!
고양스/전 야껨을 해본적이 없습니다. 그런 제가 금단현상에 고생할리가 없잖습니까.